(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근황을 전했다.
19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미크론 난리 통에 부산까지 오긴 왔지만..혹시나 하는 맘에 집에 와서도 마스크 쓰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모님 뵙기 위해 부산을 방문한 서현진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서현진은 "부모님이랑 밥도 따로 먹음 ㅎㅎㅎ당연히 숙소도 따로 (노력은 하는데 의미가 있을까요)"라고 덧붙였다.
나아가 서현진은 "그 와중에 여전히 귀여운 링컨. 티비 맘껏 봐서 신나는 아들은 외할머니가 끓여주신 콩나물국+고등어에 밥 한그릇 뚝딱. 아빠랑 마트 가서 드디어 또봇 영접"이라고 부산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서현진은 MBC 아나운서 출신이다.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서현진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