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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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연하♥' 배윤정, 40대 생파에 '감동'…"이웃이 좋구먼"

기사입력 2022.02.20 02:3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생일 축하를 받았다.

19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웃사촌이 좋구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일 축하를 받은 배윤정의 모습이 담겼다. 배윤정은 "아주 어릴 때 말고는 옆집에 누가 사는지 관심도 없었고 이웃이라는 단어가 입에 붙기 어색할 정도로 무심하게 지내왔는데 같은 아파트 아기 엄마들 감동이야. 조용히 아기랑 둘이 보낼 뻔한 하루를 멋진 하루로 만들어줘서 고마워"라고 전했다.

이웃들의 축하에 감동을 받은 배윤정은 "#40대에생파라니#뭔가좋구만#아파트주민#이웃사촌#소띠엄마#땡큐#태그는패스한다애두라"라며 행복한 감정을 드러냈다.

한편 배윤정의 남편은 11살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으로 현재 풋볼클럽을 운영 중이다. 두 사람은 2019년 결혼, 지난해 첫 아들을 출산했다. 최근 출산 후 20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배윤정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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