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건강한 참견' 박강성이 과거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고 언급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참견'에는 가수 박강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강성은 '미사리 서태지'라는 별명에 대해 "2000년대 초반에 인기가 정말 폭발적이었다"면서 "지금으로 치면 임영웅씨 같은 인기였다"고 전했다.
그는 "3천석 규모의 공연 홀이 13년 동안 전회 매진되었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1961년생으로 만 61세가 되는 박강성은 1982년 신인가요제 대상 출신으로,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건강한 참견'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