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댄서, 엉덩방아 사고위기…'아찔하네'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가수 간미연의 백댄서가 생방송중 엉덩방아를 찧을 뻔한 아찔한 상황을 연출해 보는이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만들었다.

10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중 간미연의 '파파라치' 무대에서 백댄서들은 짧은 핫팬츠를 입고 열정적인 댄스를 선보이며 무대를 빛내고 있었다.

그러나 무대가 이어지는 도중 한 백댄서가 팔을 들고 골반 춤을 추는 과정에서 오른쪽 다리에 균형을 잃고 뒤로 크게 넘어질 뻔했다.

이 백댄서는 가까스로 균형을 잡고 엉덩방아를 찧는 상황은 면할 수 있었다.



또한 이후 침착한 표정으로 끝까지 무대에 임해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간미연의 백댄서들은 열정적인 댄스와 섹시한 복장으로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