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운동하다가 멍든 발을 공개했다.
16일 신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운동하실 때 바벨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시퍼렇게 멍든 신수지의 발이 담겼다. 새끼 발가락까지 까맣게 멍든 모습이 걱정을 자아냈다. 운동을 하다가 바벨을 발에 떨어트린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신수지는 리듬체조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프로 볼링 선수,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신수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