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감독 김정훈)의 배우 이광수가 캐릭터와 200% 싱크로율을 선보여 관객들의 극찬을 얻었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해적: 도깨비 깃발'의 이광수가 남다른 싱크로율의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나의 특별한 형제', '싱크홀'로 개성을 한껏 살린 연기를 선보여온 이광수는 '해적: 도깨비 깃발'에서 일개 단원이지만 호시탐탐 해적왕 자리를 노리는 막이로 분해 한층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의 매력을 친근함과 유머로 승화해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사건 사고를 몰고 오는 예측불허 막이 캐릭터를 다채로운 표정과 화려한 헤어스타일로 완벽 소화한 이광수는 흡인력 있는 연기력으로 펭귄과의 특급 조화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영화를 본 관객들도 이광수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녹여낸 캐릭터와 연기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