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지연이 운동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김지연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꺄 역시 운동은 하면 이렇게 좋은데 하기까지가 왜 이렇게 힘들었을까요 긴 겨울이 점점 끝이나고 봄 맞이 새 출발 새 단장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연은 얼음 물을 마시며 셀카를 찍는 청순한 민낯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지연 "너무 오랜만이라 땀구멍 또 닫혔네요 그래도 개운해"라고 글을 남기며 운동 후 만족감을 내비쳤다.
한편 김지연은 1978년생으로 올해 45세다. 이혼 후 딸을 홀로 키우고 있다.
사진=김지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