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0 18:01 / 기사수정 2011.03.10 18:0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의 1차 탈락자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음과 동시에, 네티즌들의 참가 가수의 미션곡에 대한 관심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이런 관심은, 김건모 백지영 김범수 박정현 윤도현 이소라 정엽 등 7명의 가수들 모두 뚜렷한 개성과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는 평이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나는 가수다' 에서는 참가 가수들 각자가 자신의 히트곡을 선보였고, '꿈에'를 부른 박정현이 1위를, 정엽이 꼴찌인 7위를 기록했다.
다음 방송될 노래들은 대부분 1980년대 노래로 최호섭 '세월이 가면' , 심수봉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변진섭 '너에게로 또다시', 양수경 '사랑은 창 밖에 빗물 같아요', 소방차 '어젯밤 이야기, 최진희 '사랑의 미로', 들국화 '그것만이 내 세상', 조덕배 '꿈에', 나미 '인디언 인형처럼', 유재하 '사랑하기 때문에', 조정현 '그 아픔까지 사랑한 거야' 등이다.
한편, '나는 가수다' 의 첫 번째 탈락자가 조작됐다는 한 매체의 보도에 대해 제작진 측은 "말도 안 되는 얘기다. MBC 말아먹을 일 있냐" 며 전면 부인했다.
[사진 = 나는 가수다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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