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뉴 삼국세계:신마 대결’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15일 XiaoMa(쇼우마, 대표 손쟁)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뉴 삼국세계:신마 대결’을 구글 플레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뉴 삼국세계:신마 대결’은 동한 말기 난세를 배경으로, 유저가 청년 ‘영걸’이 되어 혼란스러운 세상을 제패하는 과정과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신이 되어 전포를 걸치고 적군을 순식간에 쓸어버리는 관우, 방천화극을 사용하며 입마할 수 있는 여포 등 개성 넘치는 다섯 가지 무장을 육성해 성장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화신입마 시스템을 도입,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신 또는 악마가 되도록 선택할 수 있는 등 다른 삼국지 게임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자랑한다.
아울러 간단한 조작법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무한 연타 모드, 연속 콤보, 핵앤슬래시 등 전투 요소로 역사 속 전쟁을 즐길 수 있다.
‘뉴 삼국세계: 신마 대결’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원스토어에서 사전등록 진행 중이다. 신규 유저에게 한정판 탈 것 ‘화염적토’와 전용 비보 신위 단혼창 등을 지급한다.
사진=XiaoMa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