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한효주가 이전과는 상반된 매력을 뽐냈다.
15일 오후 한효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효주는 빨간색 비니를 쓰고 검은색 의상에 워커를 신고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평소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인 그에게 배우 김의성은 "니 비트 좀 씹나?"라고 댓글을 남겼고, 한효주는 "ㅋㅋㅋ음식을 잘 씹어요"라고 답글을 남겼다.
박희본 또한 "힙스터 효주한"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한효주는 "힙힙힙"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5세가 되는 한효주는 2003년 데뷔했으며, 최근 개봉한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에서 해랑 역을 맡았다.
사진= 한효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