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영철이 스터디카페를 찾았다.
김영철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터디카페 #월요일 주로 오는. 집앞. 도서관이 정기휴무라. 진짜 조용한 산 속같기도 하고. 월요일 낮이라 몇 명 없어서이기도 하지만. 사진은 #foodie로 찍음. (소리 안 나게) 자 이제 공부를 해야지. 넘 조용해서 잠잘 수도 없음. 명상하거나 책보거나 둘 중 하나 해야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철은 집 앞 스터디카페를 찾은 모습이다. 김영철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김영철은 "옛날 독서실 가면 그렇게 애들과 떠들고 그랬는데. 나이 들어서 스터디 카페에 그것도 혼자 왔는데… 또 떠들고 싶네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영철은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을 진행 중이다.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