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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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데뷔 준비' 최준희, 44kg 감량 후 꾸준한 유지 "곤드레밥 좋아해?"

기사입력 2022.02.13 22:45 / 기사수정 2022.02.13 22:4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13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곤드레밥 좋아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입에 꽃을 물고 있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2003년 생인 최준희는 SNS로 대중과 꾸준히 소통해왔다. 병을 앓으며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96kg까지 늘었던 몸무게를 44kg나 감량한 사실로도 대중의 많은 응원을 받았다. 최근에는 한 출판사와 계약을 맺고 작가 데뷔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최근 와이블룸과 전속 계약 소식을 전한 최준희는 향후 본격적으로 시작할 연예계 활동을 예고하며 관심을 더하고 있다. 와이블룸 측은 "최준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배우의 꿈을 갖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 최준희와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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