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엄지원이 스키장에서 남다른 매력을 뽐냈다.
12일 오후 엄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클 운전 가능합니다 #겨울알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원은 스노우 비클의 문을 열고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검은색 스키복을 입고서 위풍당당히 서 있는 그의 모습을 본 이민정은 "앗 이거 준후도 경험 ㅋㅋ"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5세가 되는 엄지원은 최근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사진= 엄지원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