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AOA 출신 지민이 건강한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지민은 인스타그램에 근육, 하트 모양의 이모지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민은 헬스장에서 운동에 몰입하고 있다.
말랐지만 글래머러스하고 탄탄한 몸매가 눈에 띈다.
지민은 AOA 출신 권민아가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파로 2020년 7월 팀을 탈퇴하고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최근에는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됐으며,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권민아는 최근 "제가 피해를 당한 부분들 제가 죽어라 이야기 했던 부분들 욕설, 폭력, 은근한 괴롭힘, 팀내에서 유독 저만 괴롭히던 점 전부 맹세코 사실이였다. 그 기간은 9~10년 정도였다. 이후에 제가 문자로 욕설을 퍼부은거 기사에서 나온 내용 그대로 보낸것도 사실"이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사진= 신지민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