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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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도 반했다…'예비 아빠' 제이쓴, ♥홍현희 사랑

기사입력 2022.02.11 14:43 / 기사수정 2022.02.11 14:4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제이쓴의 스윗한 면모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제이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중인 홍현희를 위해 복숭아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질문했다. 

그는 "농장에 다 전화해 봤는데 복숭아는 저장이 안 된다고 없다고 한다. 알려주세요"라며 "이럴 줄 알았으면 복숭아 나무를 사서 키워두는건데"라고 토로했다. 

홍현희를 위해 복숭아 나무까지 심어 키울 각오를 다지는 제이쓴의 남다른 열정에 많은 이들이 감탄하며 댓글을 달았다. 특히 동료 연예인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그중 애처가 남편을 둔 장영란은 "멋져"라며 하트눈 이모티콘을 여러 개와 함께 감탄했고, 김원효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심진화는 "귀엽다"라고 흐뭇한 반응을 보였다. 

또 황제성은 "나 때는 복숭아 구하러 나이트클럽 과일 안주도 찾으러 들어갔다"며 남다른 팁을 전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수많은 누리꾼들이 예비 아빠 제이쓴의 아내를 생각하는 마음에 감동해 복숭아 구하는 방법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이쓴 홍현희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올해 하반기 2세를 만날 예정이다. 

사진=장영란, 제이쓴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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