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메이크업 받았지만 '속상'…"그래도 즐겁게"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소유진이 메이크업을 하자마자 마스크를 써야 하는 상황을 속상해했다.

11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이크업 받자마자 마스크를 써야 해서 속상한 요즘이지만 그래도 즐겁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핑크색 재킷을 입고 메이크업을 끝낸 모습이 담겼다. 긴 웨이브 헤어 스타일을 한 소유진은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소유진은 "촬영 잘 다녀올게요! 오늘은 건강해지는 엄지의 제왕 촬영날 ^^ 항상 만나면 즐거운 기분만들어 주는 고마운 샵에서~"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