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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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훈♥' 아야네, 코로나 음성 "남편은 열나고 만나지도 못해"

기사입력 2022.02.11 12:01 / 기사수정 2022.02.11 12:01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배우 이치훈의 일본인 아내 미우리 아야네가 근황을 전했다 

11일 아야네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가키트 음성입니다" 라고 밝혔다. 

아야네는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셔서...확진 받은 당일, 그리고 오늘까지도 자가키트 음성입니다"라며 "지훈씨 출연중인 공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는 통보 받지마자 잘 대처하고 집에서도 방역수칙 지켜서 다행히..." 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음성으로 나온 자가진단 키트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아무리 조심해도 요즘은 피하기 힘든 상황이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여러분 몸관리 조심하시고 항상 건가하세요. 남편은 열나고 여러가지 증상으로 힘들고 저는 남펴니 아픈게 내 맘을 아프게 하고 남편에게 다가가지도 같이 뭐 하지도 못하고 만지지도 못하니 슬픕니다"라며 심정을 전했다. 

한편 아야네의 남편 이치훈은, 9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후 콧물, 재채기가 동반된다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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