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 기부카페가 전복죽 기부 챌린지를 진행한다.
최근 영탁 기부카페 ‘산탁클로스’는 영탁의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 발매를 기념해 전복죽 기부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들은 2월 9일 경기도 성남을 시작으로 부산, 서울, 완도. 수원, 인천, 충청 등 전국에서 기부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탁 기부카페는 “대기업 브랜드가 아닌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소상공업체에서 생산하는 신선하고 영양 많은 우리 전복죽”을 기부할 것이라며 “전국의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우리의 이웃님들”이라고 기부 대상을 전했다.
그들은 “‘전복죽 먹으러 갈래’ 기부 챌린지를 통해 가수 영탁이 받은 따뜻한 사랑을 지역 사회에 되돌려 드리는 뜻깊은 일에도 힘을 보태려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영탁 기부카페 ‘산탁클로스’는 “‘전복죽 먹으러 갈래’ 기부 챌린지를 통해 영탁이라는 아티스트의 스타성을 즐기는 단순 소비자가 아닌, 영탁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건강한 팬덤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탁의 2022년 첫 번째 포문을 여는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는 지난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을 통해 선공개된 영탁의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는 독특한 제목만큼 재미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팝 트로트 장르의 곡이다.
영탁과 지광민 작곡가가 협업한 이번 신곡은 “전복 먹으러 갈래”, “너에게 좋은 것만 주고픈 마음 알까”, “안주가 끝내주잖아” 등 직설적이고 유쾌한 가사를 통해 저돌적인 남자의 마음을 담아냈다.
사진 = 영탁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