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3:43
연예

'TMI SHOW' 이미주, 유재석도 응원한 첫 메인 MC 합격점 "예능의 미래"

기사입력 2022.02.10 16:19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방송인 이미주가 첫 메인 MC 데뷔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미주는 지난 9일 첫 방송된 Mnet 'TMI SHOW'의 MC로 활약을 펼쳤다.

이날 붐과 함께 MC를 맡은 이미주는 데뷔 첫 메인 MC 도전에도 여유롭고 자연스러운 진행과 재기발랄한 매력으로 방송을 돋보이게 했다.

이미주는 유재석을 MC 롤모델로 꼽기도. 방송 중 유재석과 유희열이 "미주가 예능의 미래다"라며 MC 데뷔를 축하하는 깜짝 축전 영상을 보내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MC 붐과 찰떡 케미스트리도 돋보였다. 그는 붐과 흥 넘치는 댄스로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했으며, 센스 있는 멘트와 적재적소 리액션으로 활력을 불어넣었다.

첫 TMI 스타로 출연한 댄서 가비와 노제의 토크에 깊게 공감하고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풍성한 재미를 안겼다.

가비는 "붐과 이미주가 운영하는 카페에 놀러 와서 한바탕 수다를 떤 느낌이다. 너무 즐겁게 촬영했다"라며 편안한 분위기를 이끈 이미주의 MC 기량을 칭찬했다.

이미주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입증한 뛰어난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한 것은 물론, 탁월한 진행 솜씨로 첫 방송부터 MC 합격점을 받으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한편, '만능 엔터테이너' 이미주가 MC를 맡은 'TMI SHOW'는 스타가 직접 만든 프라이빗 한 TMI 차트를 공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사진=Mnet 방송화면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