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민혜연이 주진모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민혜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차 맞고 하루 뒤부터 골골... 그래도 요즘 요리에 맛들인 오빠 덕분에 잘 얻어먹고 빠르게 회복 중! 언니랑 간 리사르 +오빠의 첫 제육볶음 +주말에만 해주는 오빠의 일요일 파스타 오늘은 저녁녹화라 이제 일산 가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거울을 마주한 채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반묶음을 한 민혜연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는 주진모가 민혜연을 위해 만든 요리 모습이 담겨있다. 제육볶음부터 파스타까지 화려한 요리 실력이 이목을 모았다.
한편,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은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