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축구선수 기성용(22,셀틱)이 바르셀로나FC와 아스날의 경기에 대한 평을 했다.
기성용은 9일 오전(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아스날이 저렇게 밀리는거 처음보네 ............"라며 "아 진짜 ...바르샤 선수들은 월급많이 줘야한다 ....."는 감상평을 멘션으로 남겼다.
이날 오전 스페인 캄프 누에서 열린 2010-11시즌 유럽축구연맹(FI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는 아스날을 3-1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인해 바르셀로나는 1,2차전 합계 1승1패를 기록했지만
골득실에서 1골 앞서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 경기에서 바르셀로나는 메시를 중심으로 활발한 공격을 보였고 메시는 이 날 총 2득점을 올려 승리로 이끌었다.
[사진 = 기성용 ⓒ 기성용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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