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ENHYPEN(엔하이픈)이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 3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8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2월 12일 자)에 따르면, ENHYPEN(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이 지난달 10일 발표한 'DIMENSION : ANSWER'가 '빌보드 200'에서 178위를 기록했다.
ENHYPEN은 앞서 정규 1집 'DIMENSION : DILEMMA'로 '빌보드 200'에 총 3차례 이름을 올린 바 있으나 3주 연속으로 차트에 머물기는 이번 앨범이 처음이다. 이로써 ENHYPEN은 연속 최장 차트인 기록을 남기며 '글로벌 K-팝 라이징 스타'의 영향력을 공고히 했다.
한편, ENHYPEN은 오는 22일 일본에서 디지털 싱글 'Always'를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빌리프랩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