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김원효, 안경 하나로 분위기 반전 "가장 싼 거 주세요"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난생처음 안경을 맞췄다.

김원효는 7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 매장에서 제일 싼 안경테 주세요. 싼 게 더 좋은 듯. 22년 만에 안경을 사 봄. 늙으면 눈부터 보호하라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원효가 처음 구입한 안경을 착용하고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은은한 미소를 짓는 김원효의 자신감 넘치는 자태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심진화와 김원효는 2011년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김원효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