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전소민이 '런닝맨' 촬영 중 인증샷을 남겼다.
전소민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민은 마스크를 쓴 채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그의 뒤편에 앉아있던 송지효는 고개를 숙인 채 무언가에 열중하다가 이내 고개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스크를 쓰고 있음에도 미모를 숨길 수 없는 두 배우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6세가 되는 전소민은 드라마 '클리닝 업'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전소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