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시영이 스위스에서 근황을 전했다.
7일(현지시간)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위스 연인들이나 세계에서 스위스로 오는 연인들에게 최고 데이트코스인 VIP빙하특급열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그는 "눈호강하는 아름다운 여정"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달리는 열차 안에서 노트북을 펼쳐놓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털조끼를 입고서 양 팔로 하트를 그리며 미소짓는 그의 모습과 창 밖에 펼쳐진 풍광이 조화를 이룬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0세가 되는 이시영은 2008년 데뷔했으며, 2017년 외식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유튜버 및 틱톡커로 활동 중인 그는 미국 드라마 '멘탈리스트' 리메이크판과 디즈니+ 오리지널 '그리드'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이시영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