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어나 산책하고 차 한 잔…" 심진화♥김원효 단란한 일상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심진화가 김원효와의 일상을 전했다.

심진화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요일, 같이 일어나 태풍이 산책을 하고 여보는 수영 가고 나는 집에서 운동하고 남편이 투고해온 맛난 점심을 먹고 같이 보이차 한 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남편 김원효와 함께 보이차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맞은편에 앉아있는 김원효는 손으로 어떠한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단란한 부부의 일상이 흐뭇함을 자아내는 동시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으며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