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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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이 추위에 소백산 등반…"손가락 발가락 다 잘리는 기분"

기사입력 2022.02.06 16:54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한혜진이 등산 인증샷을 남겼다.

한혜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년 목표인 한 달에 등산 한번. 그런데... 오늘 소백산은 정말 너무 너무 너무 힘들. 영하 15도에 강풍 주의보. 체감 온도 영하 30도!! 손가락 발가락 다 잘리는 이 기분. 너무 추울 땐 산에 가지말자. 아무튼 처음 온 단양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도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소백산 정상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한혜진은 파란색 패딩과 흰색 털모자로 등산 패션을 완성했다.

한파에 산에 올라간 한혜진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멋져요", "저도 올해부터 등산 시작했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한편, 한혜진은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 출연 중이다.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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