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하하가 아들 바보 면모를 뽐냈다.
하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만~! 하디다스 듀오입니다요! 우리 인친님들 댓글 덕에 소울이랑은 어제 너무 행복하게 지냈어요~ 고맙다고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꽉 안아주었더니 소울이랑 저 너무 행복했답니다!! 다시한번 감사해요~ 이제 개인적 일은 되도록 안 올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가족과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다보니 사진이 거의 애들 사진밖에 없네유~ ㅎㅎㅎㅎ 간만에 하드림 사진 투척!! 하디다스 듀오! 오늘도 화이팅하시고! 승리하시는 하루 보내시길!! 야만!! #하드림 #하소울 #하송 #모두 사랑해! #마무리는 야만"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하하는 첫째 아들 드림 군과 외출한 모습이다. 비니부터 패딩, 신발까지 맞춰입은 부자는 같은 포즈를 하며 붕어빵 매력을 자랑했다. 똑 닮은 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하하의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하는 가수 별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하하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