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배우 손예진이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1월의 기적’으로 등극했다. 1월생 셀럽 중 가장 많은 투표수를 받고 달성한 성과다.
1월 11일 생일을 맞은 손예진은 전 세계에서 모인 팬들의 사랑 덕분에 2억 2793만 7335표의 기록을 세웠다. 쟁쟁한 후보들 가운데 1위를 차지한 손예진은 압도적인 투표수를 받고 ‘최애돌 셀럽’ 배우 카테고리 제9대 기부 요정으로도 선정되어 50만 원을 기부했다.
‘최애돌 셀럽’은 생일에 1위를 기록한 스타 중 투표수가 가장 높은 1명을 매달 ‘이달의 기적’으로 선정하고 옥외 광고를 진행한다. ‘1월의 기적’으로 선정된 손예진의 광고는 2월 15일부터 2월 17일까지 3일간 명동 영플라자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손예진은 2월 16일 방영될 새 수목드라마 JTBC '서른, 아홉'에서 '차미조'역으로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삶을 다루며 배우 전미도, 김지현과 함께 다채로운 감정을 열연할 예정이다.
사진 = 최애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