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삼성전자가 쿼티(QWERTY) 자판을 탑재한 '갤럭시 프로(Galaxy Pro)'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자사 블로그 삼성 허브를 통해 쿼티 자판이 탑재된 갤럭시 시리즈 '갤럭시 프로'를 공개했다.
RIM의 블랙베리를 닮은 모습의 '갤럭시 프로'는 안드로이드 2.2(프로요) 운영체제, 800MHz CPU와 2.8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후면 300만화소 카메라, 와이파이가 탑재됐다.
또한, DivX 기능을 적용해 별도의 변환 작업 없이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프로'를 오는 3월 말부터 영국에 출시하고,이후 중동, 인도 등에 출시할 예정이다.
[사진 = 갤럭시 프로 ⓒ 삼성전자]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