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첫째 아들 신우 군의 똘똘한 모습을 공개했다.
4일 오전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신우 천재인가, 立春大吉"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우 군은 노트에 펜으로 '立春大吉'(입춘대길)이라고 한자를 쓰는 모습이다. 미취학 아동임에도 거침없이 한자를 써내려가는 모습에 김나영은 "신우야 너 천재야? 정말 충격적이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김나영은 지난해 12월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사진= 김나영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