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명절증후군을 호소했다.
2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드디어 긴 연휴 끝...작년까지만 해도 명절이 너무 좋았는데 이젠 명절이 힘드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배윤정은 "육아하는 엄마, 아빠들 고생 많았어요"라고 덧붙이며 연휴 동안 육아 스트레스에 시달렸음을 어필해 눈길을 끌었다.
배윤정은 곤히 잠에 든 아들 재율 군의 사진을 공개했다. 곰인형 옆에 딱 달라붙어있는 모습이 귀여움을 배가시킨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와 결혼, 슬하에 아들 재율 군을 두고 있다. 그는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서 컴백 마스터로 활약 중이다.
사진 = 배윤정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