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8 14:06 / 기사수정 2011.03.08 14:06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이나영과 김현중이 소셜커머스 브랜드의 메인 모델로 동방 발탁됐다.
먼저, 공개된 프리런칭 광고 속에서 각각 애니메이션 '은하철도 999'의 '메텔'과 '어린 왕자'로 변신했던 이나영과 김현중은 만화 속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화제가 됐지만 두 사람이 함께 한 모습은 없었다.
하지만, 이번 지면광고에서는 김현중-이나영 커플의 환상적인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나영은 깔끔한 화이트 블라우스와 스커트로 여성미를 뽐냈으며 김현중은 산뜻한 스카이 블루 재킷으로 패셔니 스타 면모를 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지면 광고 촬영에서 처음 인사를 나누게 되었음에도 카메라 앞에서 깍지, 백허그 등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진짜 커플 못지않은 표현으로 스텝들의 부러움을 샀다.
촬영 관계자는 "프리런칭 광고는 쿠팡 브랜드명과 반값할인이라는 메시지를 각인시키기 위해 만화 캐릭터 시리즈로 진행됐지만 이번 지면광고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남선녀 커플의 시너지가 최대로 발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고의 비주얼 매치를 보여줄 이나영-김현중의 찰떡궁합 커플모습은 지면광고와 더불어 다양한 시리즈의 광고를 통해 계속될 예정이다.
[사진 ⓒ 키이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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