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었다 하면 완판'…노제, 패션 정보→소장템 공개 (TMI SHOW)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노제와 가비가 'TMI SHOW'를 찾는다.

Mnet 'TMI SHOW'가 새로운 MC 붐, 이미주와 함께 오는 9일 시청자를 찾아온다.

'TMI SHOW'는 스타들이 직접 본인과 관련된 TMI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차트 쇼로 진화했다. 확 바뀐 세트와 새로운 MC 붐, 미주의 화기애애한 케미가 프로그램의 재미를 증폭시킬 예정이다. 처음 메인 MC를 맡은 미주를 응원하기 위해 유재석의 영상 메시지도 'TMI SHOW'에 도착, 두 MC의 활약상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자신들의 TMI를 샅샅이 공개할 첫 주인공은 지난해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라치카의 가비와 웨이비의 노제. 노제는 입었다 하면 완판 행진을 기록하는 패션 정보와 평소 늘 사용하는 소장템, 실생활에 사용하고 있는 꿀팁까지 모두 공개한다. 또한 자신이 요즘 푹 빠져 있는 아이템이 실제로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발을 동동 구르며 반가워했다는 후문. 과연 노제를 놀라게 한 아이템의 정체는 무엇인지 본방송에서 확인 가능하다.

악마의 스타성을 자랑하는 가비는 "뽐 하면 가비, 가비하면 뽐"이라며 자신의 뽐템을 모두 공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거침없는 입담으로 매력과 뽐을 마구 발산한 가비는 자신을 둘러싼 루머들에 대해서도 속 시원하게 대답할 예정이다. 특히, '사고 날 뻔한' 그날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직접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스타들의 숨겨진 TMI를 확인할 수 있는 'TMI SHOW'는 9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사진=Mnet 'TMI SHOW' 1회 예고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