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이충주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배우 이충주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3일 "이충주가 지난달 3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 중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충주가 뮤지컬 '썸씽로튼' 출연진의 확진 이후 PCR 유료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이후 증상이 있어 재검사를 받았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이충주는 3차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격리 후 치료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하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이충주가 지난 3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 중입니다.
이충주는 출연 중인 뮤지컬 '썸씽로튼' 출연진의 확진 이후 PCR 유료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후 증상이 있어 재검사를 받았고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충주는 3차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판정 즉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격리 후 치료중이며 방역 방침에 따라 내일 격리 해제 예정입니다. 이후에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조치를 이어나가겠습니다.
당사는 정부 방침에 적극 협조해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배우와 스태프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