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손태영이 미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손태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오늘은 더 힘들구나.....빨리 아이스라떼 한잔 하러~ 총총"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테니스 삼매경에 빠진 모습. 43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손태영의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멜빵바지도 상큼하게 잘 소화해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손태영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