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쌍둥이 딸을 출산한 배우 겸 가수 성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설특집 '오느른 콘서트-아트 포 라이프' 시청 인증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선 작곡가 유키 구라모토가 보리밭을 배경으로 피아노 연주를 하고 있는 모습. 성유리는 밤 늦은 시간 해당 방송을 보며 힐링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성유리는 지난 1월 7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쌍둥이 딸을 출산한 바 있다. 평소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해왔으나, 득녀 후 그 소식이 뜸했던 상황. 육아 중 TV를 보며 힐링하는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한편 성유리는 프로골퍼 겸 코치 안성현과 결혼했다.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