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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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子 젠 아파 아침부터 분주…"휴일도 하는 병원 있어 다행"

기사입력 2022.02.03 07:10 / 기사수정 2022.02.03 09:21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사유리가 연휴에 아픈 아들 젠을 데리고 병원을 향했다.

지난 2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젠이 코감기 걸려서 아침 소아과 다녀왔어요"라는 글고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사유리는 모자와 패딩을 입고 품에 아들을 안고 있는 모습이다. 감기에 걸린 아들을 걱정하는 표정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13명의 대기인원이 적힌 접수번호 사진을 올린 사유리는 "휴일도 하는 병원 있어서 다행이다 감사합니다"라며 안도했다. 집으로 돌아온 사유리는 잠든 젠을 보고 "아프지 마"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 2020년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결혼을 하지 않고 정자를 기증받아 '자발적 비혼모'가 된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사유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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