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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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둘째 아들 엉덩이 때리고 미안한 마음 "내가 너무 부족해"

기사입력 2022.02.03 03:0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하하가 둘째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2일 하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울아 미안해. 내가 너무 부족해! 사랑해 소울. 아빠가 오늘 엉덩이 때렸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하하와 둘째 아들 소울 군이 함께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 담겨 있다. 둘째 소울 군에게 사랑의 매를 때린 후 미안해하는 하하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하하는 2012년 가수 별과 결혼해 슬하에 큰 아들 드림 군, 둘째 소울 군, 막내 딸 송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하하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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