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설 연휴 일상을 전했다.
1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설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맛깔스럽게 차려진 명절 음식이 가득 놓여진 테이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손담비는 간장게장이 담긴 또 다른 사진을 공개하는 등 맛있는 음식과 행복하게 보내는 명절 일상을 공개했다.
앞서 손담비는 스피드스케이팅 이규혁 감독과 오는 5월 13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 친지 및 소수의 지인들만 초대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담비는 지난 달 25일 자신의 SNS로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하며 "인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함께 있으면 가장 나다운 모습이 되고, 함께 있으면 웃게 되고, 행복이라는 걸 알게 해준 사람과 5월에 결혼을 한다"고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