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돌' 광희, 진지한 연기로 '강력반' 송일국과 호흡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그룹 'ZE:A'(제국의 아이들)의 '예능돌' 광희가 드라마에 깜짝 카메오로 등장했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강력반'에 깜짝 출연한 광희는 억울하게 폭행 사건에 휘말려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게 되는 톱 아이돌 블루 키드의 리더로 등장했다.
 
주연 배우 송일국과 함께 첫 연기 도전에 나선 광희는 평소의 ‘깝’ 캐릭터를 버리고 진지한 연기에 도전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예능 블루칩 황광희, 연기도 도전하나!!", "광희의 하이톤 목소리가 그리웠지만 연기도 의외로 잘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ZE:A'는 오는 17일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앨범 발매 하루 전 쇼 케이스를 열어 컴백을 알릴 예정이다.
 
[사진 = 강력반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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