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혜원, 결혼 22년차 부부…"기대를 버리면 기쁨이"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혜원이 훈훈한 부부 근황을 전했다.

이혜원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러고보니 22년 만에 알게 된 사실. 뭐 잘 찍어주진 않지만 카메라 켜면 잘은 찍혀져 주는. #그거면 충분 뭐 #기대를 버리면 나름 기쁨이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남편 안정환과 나란히 앉아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부부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다정함을 뽐내고 있다. 여전히 훈훈한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혜원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아들을 뒀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