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시영이 스위스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 첫 스키를 스위스에서 배워보다니 너무 아름다운 체르마트에서 게다가 날도 맑아 마테호른을 바라보면서 너무 행복하게 배웠습니다. 처음 배워보는 거라 못타는 것만 촬영팀에 보여드려서 죄송했지만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번에는 스키 잘 배워서 갈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스위스에서 스키를 배우고 있는 모습이다. 스키복과 안전 장비를 착용한 이시영은 스키 초보 면모를 드러내며 근황을 전했다. 맑은 날씨와 이시영의 러블리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시영은 최근 2022-2023년 스위스정부관광청 홍보대사 ‘스위스 프렌즈(Swiss Friends)’로 위촉됐다.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