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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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 "연예인 후배들 용돈, 보통 100만 원 줘" (돌싱포맨)

기사입력 2022.02.01 22:3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트로트 가수 김연자가 연예인 후배들 용돈을 보통 100만 원 준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연자가 게스트로 출연해 연예인 후배들 용돈에 대한 얘기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연자는 장윤정과 함께 탁재훈, 김준호, 이상민, 임원희의 세배를 받았다. 멤버들은 장난 삼아 김연자를 향해 "봉투 봉투 열렸네"라고 말하며 세뱃돈 얘기를 꺼냈다.

장윤정은 세뱃돈 얘기가 나오자 김연자에게 "후배들 용돈 주실 때 있지 않으냐. 단위가 어떻게 되시는지"라고 물어봤다. 김연자는 보통 100만 원을 준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연자는 "연예인 후배일 경우에 그렇다는 거다"라며 일반 후배나 조카들의 경우 5만 원이나 10만 원 정도를 용돈으로 주는 편이라고 전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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