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김혜수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김혜수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new year~"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 어플을 사용해 호랑이로 변신한 김혜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혜수는 어플 속 스모키한 메이크업으로 섹시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드러내며 시선을 장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잘생겼어요", "언니는 늘 제 로망입니다. 사랑합니다", "사진에서까지 연기력이 빛난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김혜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소년심판'에 출연한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심은석이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소년범죄와 그들을 둘러싼 이들의 이야기를 그렸으며 오는 2월 25일에 공개된다.
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