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진재영이 명절을 맞아 준비한 음식을 공개하며 남다른 실력을 자랑했다.
30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재영 설 특집 모듬전 요리교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어마어마한 양의 설 음식이 담겼다. 다양한 종류의 전과 전복 넣은 갈비찜, 나물까지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진재영은 "둘이 먹을 건데 누가 보면 대가족 맏며느리인 줄… 참 적당히가 안 된다 증말 전 냄새가 나야 명절 기분이 나는 옛날 사람은 올해도 집콕 명절 혼자 고생을 사서 합니당. 안 하면 또 서운하니께용"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진재영은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