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8.26 21:15 / 기사수정 2007.08.26 21:15
[엑스포츠뉴스=서영원 기자] "우린 이미 많은 반성을 했다. 우승컵 탈환 문제없다"
바르셀로나의 '아이콘' 호나우딩요(27)가 프리메라리가 개막을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26일(한국시간), 로이터통신은 "호나우딩요가 지난 시즌 팬들이 많은 실망 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것을 만회할 때"라며 올 시즌 부활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많은 우수한 선수들이 들어와서 더욱 큰 문제가 없다"라면서, "하지만 특정선수를 띄워주는 언급은 자제했으면 좋겠다"며 팀 웍을 중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호나우딩요는 개인 목표를 묻는 질문에 "라 리가 우승에만 전념하겠다"며 강조했다.
과연 그의 바람대로 바르셀로나는 지난 시즌 아쉬움을 만회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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