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더 핼쑥해진 '싱글맘'…"방학 끝이 안 보여"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지현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이지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학 끝이 아직 안 보여요 오늘도 내일도 신나게 놀자 매일 매일 놀기만 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현은 딸, 아들과 함께 포즈를 취한 채 휴대폰 카메라로 기록하는 모습. 고된 육아로 한층 핼쑥해진 이지현의 얼굴이 안쓰러움을 자아내는 가운데, 바쁜 육아에도 아이들과 함께하는 추억을 소중하게 기록으로 남기는 엄마의 마음이 감동을 자아낸다. 

한편 이지현은 이혼 후 남매를 홀로 키우고 있다. 

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