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하♥' 배윤정, 행복한 가족 사진..."마음에 들어"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행복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넘 맘에 듦 #골드네 #가족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사진을 찍어준 이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은 아들 재율 군, 반려견 양동이와 함께다. 배윤정과 재율이는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혀를 내밀고 있는 반려견 양동이도 한껏 신이 나 보인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남편 박경환이 재율이를 빤히 바라보고 있다. 재율이가 물고 있는 노란색 쪽쪽이(공갈 젖꼭지)가 귀여움을 배가시킨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진 잘 나왔다", "남편 든든해보인다", "재율이가 너무 예뻐서 딸이라고 해도 믿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와 결혼, 슬하에 아들 재율 군을 두고 있다. 그는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서 컴백 마스터로 활약 중이다. 

사진 = 배윤정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