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송민호가 '나 혼자 산다'에 첫 출격하며 3층 집에서 아파트로 옮겨온 이유를 공개했다.
28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송민호의 자취 2년 차 일상이 공개된다. 송민호의 출연 소식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송민호는 마치 신생아처럼 식사를 하다가도, 예술혼을 뽐내다가도 순식간에 낮잠에 빠져들며 ‘1일 5차 숙면’의 기록을 세웠다고 해 놀라움 선보인다. 또한 “3층 집에서 최근 아파트로 이사했다”며 이사를 마음먹은 이유부터 ‘반려조’ 앵무새 치피와의 못 말리는 케미까지 ‘마이노 하우스’의 모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이날 송민호는 ‘잠 어게인’ 본능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 예정이다. “낮잠의 맛이 정말 맛있습니다”라며 ‘낮잠 예찬론’을 펼친 송민호는 어디든 머리만 대면 꿀 같은 단잠에 빠져들었다는 후문. 식사 후는 물론, 외출 전 짧은 틈새 시간, 미술 작업 중에도 낮잠을 놓치지 않으며 ‘1일 5차례 숙면’을 예고해 이목이 쏠린다.
송민호는 한국인 최초로 영국 사치 갤러리에서 작품을 전시하고, 오스트리아 황실 전시회에도 초청받는 등 떠오르는 신예 아티스트이기도. 송민호는 최근 공들이고 있는 미술 작업 과정을 공개해 기대를 높인다.
그런가 하면, 송민호와 기안84의 묘한 싱크로율이 웃음 폭탄을 안길 전망이다. 싱크대에서 손을 씻다 말고 머리까지 시원하게 감아버리는 등 예측할 수 없는 행동이 이어졌다는 것. 급기야 ‘민호93’에 등극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송민호의 자취 2년차 일상은 2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이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